분노는 파충류가 갖는 감정이다. 포유류와 영장류는 이 분노를 절제하는 법을 배웠고, 호모 사피엔스는 분노를 지혜로 바꾸는 법을 알아냈다.
툭하면 분노하는 사람은.... 역진화 중이라는 뜻이다.
분노를 인간의 고유한 감성으로 너그러이 이해하고 싶다면 동물들이 사는 사바나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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