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자유한국당을 공동묘지 같다고 표현한다.
그나마 점잖은 표현이다.
내가 보기에 그 당같지 않은 당에서는 좀비들이 우글우글 모여 눈만 껌벅거리고 있는 것같다.
민주당 문빠들이 아무리 패도 아프단 소리도 못한다. 죽는 놈은 죽고, 산 놈은 이리저리 숨기 바쁘다. 좀비 영화 그대로다.
주인 잃은 종들이 갈팡질팡하는 것같다. 권력의 불나방에 불과한 자들의 혼이자 등불이던 박근혜가 구치소에 갇혀버렸으니 어쩌랴.
행동은커녕 꿈도 못꾸는 좀비들, 죽어도 죽지 못하고, 죽을 용기도 없는 좀비들.
그런데 그런 공동묘지 같은 자유한국당의 뻘건 옷을 입고 감히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해?
바둑기사 조훈현 뭐하나?
누나 감옥보낸 윤상현은 뭐하나?
용인에서 거들먹거리던 한선교 이우현은 뭐하나? 아...
경찰청장 때 용산철거민 사고친 이석기는 뭐하나? 행동파 아니었나?
친박대부 서청원, 숨은 쉬고 있나?
김무성은 그 덩치로 뭐하고 있나? 꼼짝달쌀 안할거면서 덩치는 왜 그리 큰가?
안상수는 인천에서 욕먹기 바빠 조용한가?
너무 많아 못쓰겠다.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 공동묘지 같다는 어느 黨>
- 양상훈 주필이 박근혜를 끌어내린 주인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주간의 글폭탄 |
조선일보, 반격의 시작 |
박근혜는 핵미사일 응징보다 조선일보 잡는 일이 더 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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