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은 원나라에서 몰래 가져온 목화솜으로, 헐벗은 조선 백성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했다.
그 공덕으로 그의 후손들은 지금도 조상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주 모여 함께 공부를 할만큼 잘 살고 있다.
나도 이들처럼 뭘 도울까, 뭘 해줄까, 더 줄 게 뭐 없을까 고민하며 살고 싶다(만 수십 년 키보드만 두드렸더니 손끝이 너무 날카로워졌네)
* 문익점 후손들이 대구 남쪽 화원에 마련한 저택과 목화농장과 후손 교육시설. 나와 우리집 공덕이 문씨네에 미치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노라.
문재인 대통령이 남평문씨라는군.- 얻었다한들 본래 있던 것
잃었다한들 본래 없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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