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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절이나 성당, 교회, 신사에 숨으면 폭탄이 떨어져도 살 수 있나?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지고, 8월 9일 나가사키에 또 떨어졌다.

일본인들의 오만과 망상과 광기를 향해 떨어진 인류 최초의 원자탄이다.

인간이 만든 원자탄 앞에서 절이나 성당, 교회, 신사는 안전할까?

그 날 오전 8시 15분, 원자탄이 떨어진 그 순간 멎어버린 시계부터 그 아래로 들여다보면 붓다도, 하느님도, 일본 귀신들도 아무 힘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 너 자신을 믿되 오직 지혜에 의지하라!

- 세계 최초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 땅에 던져진 핵폭탄 <리틀 보이>

길이 3.3m,지름 71cm, 무게 4.7톤. 폭발력 TNT 약 2만톤급.


-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 상공 550미터에서 폭발하는 인류 최초의 핵폭탄 <리틀 보이>.

우라늄 235로 만들어진 이 핵폭탄은 핵분열 방식으로 폭발되는데, 분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이 쏟아져나온다.

14만 명이 6개월 안에 죽었다. 당장 안죽어도 나중에는 거의 죽으며, 2세, 3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 불상은 원자탄을 막아주지 못한다.


- 성당 역시 원자탄을 막지 못한다.


- 일본인들이 맹신하는 신도 역시 원자탄 앞에 무력하다.



- 교회 역시 원자탄을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