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냐저따 스님과 함께 하는 아나파나 3일 집중 수행
- 붓다는 장차 왕이 될 태자의 지위를 버리고, 아름다운 야수다라 부인과 아들 라훌라가 있는 가필라성을 박차고 나가
6년 고행 끝에 핍팔라나무 아래 앉아 90일간 아나파나 사티를 하여 깨달음을 이루었다. 그의 가르침은 2600년간 인류의 두뇌를 두드리는 지혜의 종(鐘)소리가 되어 지금도 널리 울려퍼지고 있다.
- 삐냐저따 스님은 미얀마 수도 양곤의 큰 절 때퓨국제비파사나선원장이라는 지위를 놓고, 바루 하나 들고 무작정 북부 대정글로 들어가 초막에 들어앉아 90일간 아나파나 사티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6년간, 그는 3000만평 대정글을 미얀마 정부로부터 기증받아 대사원을 이룩했다. 황금탑이 서고, 수백 명의 승려들이 수행하는 건물을 짓고, 주민 하나 없던 그곳에 큰 마을을 이루었다. 초중고가 세워지고, 행사 때마다 수천 명이 몰려드는 미얀마의 성지가 되었다.
- 삐냐저따 스님은 2017년 7월, 한국의 자그마한 사찰 용인 보문정사에 와서 부설 국제여래선원 2층에 앉아 10여일간 오직 아나파나 사티를 하고 가셨다. 분단 한국이 통일되고, 세계평화를 위해 용인에 붓다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황금탑을 세우는 게 그의 목표다.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가 솟구치는 나라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용인에 통일과 세계평화의 기운을 끌어올리겠다면서 당신의 서원을 세우셨다.
= 2018년 7월 12일, 그가 또 여래원 2층에 앉아 단독 아나파나 사티 집중 수행에 들어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아나파나 사티를 하는 우리 <붓다의 사람들>이 간절히 청하니,
삐나저따 스님께서 7월 20일, 21일, 22일 3일간 오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중수행을 하자고 허락하셨다.
- 고타마 싯다르타가 핍팔라나무 아래 90일간의 아나파나 사티로 붓다가 되었듯이,
삐냐저따 스님께서 마하미얀 대정글에서 90일간의 아나파나 사티로 황금탑 대불사를 이뤘듯이
대한민국 용인에 황금탑이 서는 기적이 일어나고, 그러면 남북이 통일되고 세계평화가 올 것이라고 한다.
귀하가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언제 - 2018년 7월 20일(금) ~ 22일(일)
시간 - 오전 3시 ~ 오후 9시
내용 - 약 1시간 단위로 10분 휴식.
11시 30분에 점심 공양.
오후 5시에 저녁 공양이 있으나, 3일간은 오후 불식 원칙에 따라 쥬스만 마시고 건너 뜀.
일반인들에게는 매우 간단한 식사를 제공함. 아나파나 사티 특성상 배 부르면 안되므로
수시로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늘 준비할 것이니 식사에 연연하지 마실 것.
오후 8시부터 큰스님께서 자비경을 해주시고, 질의문답, 해설 등이 있음.
참가 방법 : 큰스님은 아침 3시부터 아나파나 사티에 들어갑니다.
일반인은 4시까지 여래원 1층에 모여 대기하다가 스님 휴식 시간에 2층으로 입장, 함께 아나파나 사티 참여.
일정이 안맞는 일반인은 매시 50분에 여래원 1층으로 들어와 대기하다가 쉬는 시간에 입장하고,
개인 일정으로 나가야 할 사람은 역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퇴장하면 됨.
참가비 : 없음. 자율보시는 그야말로 자율. 자기 공덕 짓는 것이니 하든 말든 아무도 안쳐다 봄.
여래원 2층에 보시용 은그릇이 있으니 거기 보시하면 됨.
이 수행의 특징 : 붓다와 함께 아나파나 사티를 한 제자들 중 500명이 깨달음을 얻어 아라한이 되었듯이 수행이 깊은
스님과 함께 아나파나 사티를 하면 놀라운 효과가 일어남. 도량이 청정해지고, 큰스님의 기운으로 번뇌가 사라지고
수행이 저절로 깊어집니다. 삐냐저따 스님은 깊은 선정 중에 기도를 하여 성취시킨 무수한 사례가 있듯이
결계가 쳐진 여래원 2층에서 집중 집단 아나파나 사티를 하면 계정혜가 깊어지고, 뜻한 바를 이루거나
이룰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임.
바이오코드 상담사 : 브레인 네트워킹과 브레인 리퍼블릭의 놀라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반드시 참석하가 바랍니다.
<황금탑을 세우는 용인 보문정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 11
문의 / 031-332-0670 1899-3239
안내/유승민 yuchun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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