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춘천박물관 가다가 원주쯤에서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문이 닫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는 수없이 치악산으로 들어가 단풍 구경을 하다 돌아왔다.
* 별군 2.2Kg, 맥스 4.8Kg=7Kg. 무거운 아령 들고 다니는 듯하다.
앞을 못보는 맥스는 물 흐르는 소리를 듣기 좋아한다. 상큼한 피톤치드향은 보너스로 즐기는 중이다.
'파란태양 > *파란태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갠지스강의 모래알은 대체 몇 개인가? (0) | 2018.10.23 |
---|---|
아마 이런 국화 사고 싶어도 못살걸? (0) | 2018.10.22 |
괜히 수덕사에 가서 (0) | 2018.10.22 |
어떤 사람이든지 머릿속에 이런 짐승이 한 마리씩 들어 있다 (0) | 2018.10.22 |
가사 입고 지옥 갈래, 양복 입고 맛있는 거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할래? (0)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