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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가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잠시잠깐 단풍을 보고 오다

오후에 춘천박물관 가다가 원주쯤에서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문이 닫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는 수없이 치악산으로 들어가 단풍 구경을 하다 돌아왔다.


* 별군 2.2Kg, 맥스 4.8Kg=7Kg. 무거운 아령 들고 다니는 듯하다.
앞을 못보는 맥스는 물 흐르는 소리를 듣기 좋아한다. 상큼한 피톤치드향은 보너스로 즐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