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은 알버트 아인쉬타인과 더불어 물리학계의 세기적 천재로 불린다.
남대서양주식회사의 주가가 한창 오르고 있을 때 뉴턴은 거액을 투자하여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팔아 100%의 이익을 남겼다.
이후 계속해서 시장을 지켜보니 주가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자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 뉴턴은 전재산을 다시 한번 주식에 투자했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상투를 잡아 전재산을 잃게 되었다. 이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 누구도 뉴턴 앞에서는 "주식"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전재산을 잃은 뉴턴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천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 있는 나지만 인간의 광기까지는 계산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그 광기를 계산하려고 1990년부터 연구해오고 있다.
광기로 말하면 태풍만한 것이 있었겠는가. 어디로 갈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는 태풍의 광기, 딱 사람들의 감정을 닮았다.
태풍은 이제 계산 가능한 범위로 들어왔다. 나는 인간의 감정을 계산하고 있다.
* 인간의 두뇌에서도 천둥번개가 치고, 거미줄 같은 신경세포가 복잡한 회로를 이루고 있다. 그래 봐야 물리학 내에 있을 뿐이다.
* '생체시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두뇌과학의 선구자 <바이오코드> 심볼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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