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자유한국당과 그 지지자들의 '윤석열 감싸기'와 '문 정부 때리기'가 여기저기서 이뤄지는데,
그럴수록 윤석열만 힘들어진다.
당신들은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만일 이완용이 살아 있다가, 해방 뒤 돌아오신 독립운동가 <이승만 박사 및 김구 선생 환영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이승만 박사와 김구 선생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떠들며 다닌다 치자. 어느 바보가 그 말을 좋아하겠는가.
이 국면에서 자유당 세력이 아무리 짖은들 문재인 정부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다.
다만 문재인 정부를 엎어버릴만한 도덕성과 명분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 그 하나가 이미 나온 진중권이고, 그 다음이 안철수다.
뭐? 손학규? 박지원? 박형준? 황교안?
백년 갈아봐야 금가루 한 점 안나온다.
* 자유당 잔당들이 뭐라든 내게는 소음이나 지저분한 그림으로 보인다. 엎드려 가식 떨지 말고, 그 옆 사진처럼 눈밭에 들어가 참회하는 시늉이라도 하라. 죄인들이 너무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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