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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정치가축

- 한동훈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것, 사냥개 원하면 날 쓰지 말았어야”

 

그렇다. 인류가 만일 문재인 정권의 종들처럼 '정치가축'으로 만족했다면 오늘날 21세기 문명은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 누구도 정치가축이 돼서는 안된다. 어용 나팔수들이 떠들어대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조선시대 말기에는 보부상 단체, 황국협회 같은 정치가축들이 설쳐 조선의 목숨을 일찍 끊어버렸다.

 

일제 시절의 친일 정치가축 집단이던 국민회의·조선소작인상조회·유민회·동광회·노동회·조선경제회·교풍회·노동상애회·대정친목회·동민회·유도진흥회·청림교는 일본인들보다도 동포들의 심장을 더 갉아먹었다.

 

자유당 때의 서북청년단은 기독교의 탈을 쓰고 살인악귀들이 되어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들은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들이었다.

 

이후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독재자와 군부들이 먹여 기른 어용단체와 조직은 끊임없이 나타났다.

오늘날 진박친박의 잔당인 무슨 부대(정권교체 이후에는 어용조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문재인 정권의 극렬문빠 등이 충실한 정치가축 집단으로 역사를 조롱하고 인간성을 짓밟고 있다.

 

불교인이여, 욕망(貪嗔癡)의 노예가 되지 말라!

기독교인이여,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린도전서 7;23)

 

* 사람들아, 정치 가축이 되지 말라.

지금은 달콤한 꿀을 빨지 모르지만 너희는 곧 도축되리라.

코끼리 상아가 코끼리를 죽이듯, 털가죽이 밍크를 죽이듯

네가 가진 표가 너를 죽이리라.

 

#정치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