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푹신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는, 엄마 잃은 아기 길고양이.
엄마 잃고 하루 종일 지나가는 사람마다 따라다니며 살려달라 울부짖느라 몹시 지쳤나 보다.
일단 파란눈 갈색눈 가진 오드아이라서 이름을 오드리로 지어주었다.
오들오들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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