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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나를 버리면 그때부터 니르바나가 시작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은 계속 되겠지만 인류(호모사피엔스)는 몇 년 내에 승리할 것이다.

감염병 역사가 있다. 모든 바이러스 감염병은 폭발적으로 유행하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패턴을 반복했다.

인도는 한때 1일 감염자가 40만명을 넘긴 적이 있을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나라다. 하지만 지금은 통제 가능한 낮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

 

다른 의료 통계학자나 감염병 학자들의 여러 주장과 다른 내 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군체보다 훨씬 더 결합이 잘 되고, 소통이 빠른 인류가 '반드시' 이긴다는 사실이다. 인류는 어떤 종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만들어 냈고, 21세기에 이르러 거의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운 결속을 보이고 있다. 기술과 과학 분야에서는 이미 직접민주주의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다만 정치 분야만 아직 농경시대 수준에 머물러 패거리로 성벽을 쌓고, 입으로 아우성치는 상황이다.

인도인의 백신 접종율은 23.6%에 불과하여 32.3%의 한국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고, 최고 수준인 영국 68.3%에 비하면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영국이 오늘 43,404명 새 환자가 나온 것에 비하면 41383명인 인도는 놀라운 결과다.(기사에서 4만 미만이라고 적은 것은 21일 30,093명 때문인 듯)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우리는 호모사피엔스임을 잊지 말라.

문재인이 뭐라고 떠들든, 윤석열이 뭐라고 떠들든, 누가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고 욕설을 퍼붓든, 호모사피엔스 법칙은 사뭇 다르다. 바이오코드 연구 31년만에 알아낸 것으로, 우리는 종을 위해 존재하는, 작게는 100억 개 중의 한 개 세포요, 크게는 75억 개 중의 한 개 터미널이라는 사실을 검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말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이다!

 

악쓰며 짐승처럼, 그들이 좋아하는 벌꿀오소리처럼 싸울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나를 버리면 그때부터 니르바나가 시작된다. 세상은 갑자기 고요해지고 아름다워진다. 그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웠구나!"

*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cafe.daum.net/biocode/3w8I/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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