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중도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하나.
“대구 민란” “주 120시간”…너무 나간 윤석열
한나라당(그 비슷한 옛날 당)에 몸담았던 사람이 민주당 가면 극렬 극좌가 되고, 민주당이나 민중당 등에 몸담았던 사람이 국힘당에 가면 극렬 극우가 되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
아마 과거를 씻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요즘 윤석열 최재형 두 사람의 언행을 보면 슬픔이 느껴진다.
* 바이오코드 공부하는 분들에게 알리는 자세
- 일단 자기 자신의 편도체에 새겨진 본능의 스펙트럼을 자세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 좌표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볼 때 치우쳐 있는 부분이 대단히 많습니다. 편도체는 하루 종일 욕망을 찾아 헐떡거립니다. 그래서 中道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이오코드 144코드가 보이기 시작하면 아, 저 사람의 마음은 저리 가 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마음이 가 있는 자리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비교가 됩니다. 좌표가 보입니다.
그런 눈으로 남의 바이오코드를 읽고, 시절 코드를 읽고, 관계코드를 읽으면 그때는 흔들리지 않는 자기 주소를 갖게 되고, 자기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저절로 목표가 설정됩니다.
* 바이오코드는 뜨겁되 끓지 않으며, 차갑되 얼지 않는 이성을 갈고 닦는 도구다. https://cafe.daum.net/biocode
* 우리는 우리 자신을 끝없이 조각해야 합니다.
로댕의 연인 카미유 클로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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