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재정적자 1조 279억원, 이를 두고 문재인케어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성공한 정책이라고 확신한다.
이재명이가 경기도 31개시군에 재난지원금 100%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가 3736억원, 3개 시군이 각각 415억원씩 내는 모양이다. 이게 지금 몇 번째인지, 이 돈이 건강보험 재정적자보다 더 많다.
문재인케어는 돈이 없어 수술 못하는 암환자들, 휘귀병 환자들을 아무 차별없이 수술 받게 해주었다. 이게 진정한 복지이다.
쇠고기 1인분씩 실컷 먹게 해주는 것보다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일이 더 소중하다. 공무원 연금 적자, 군인연금 적자 등 메꿔주는 건 왜 말이 없나.
삼성 망하라고 매일같이 굿하는 좌파들이 알아야 할 게 있다.
1980년 대한민국 총수출액이 117억 달러일 때, 삼성은 10년간 매년 3천억원(당시 자기 매출의 3배)씩 반도체 연구 생산에 투자하는 미련한 짓할 때 너희 누구도 잘한다고 한 놈이 없다. 정부가 시킨 것도 없다. 도와준 것도 없다. 2019년, 삼성전자 수출액만 829억 달러다.
이러고도 삼성은 매년 국세 수십 조를 나라에 내고, 몇 조를 경기도와 용인, 수원, 화성, 평택에 지방세로 내고, 거기서 고액 연봉받는 용인시민, 수원시민 등이 따로 소득세 등을 낸다. 정치인들은 그 돈으로 복지니 지원이니 생색내면서 늘 욕질이다.
난 제 손으로 돈 한 푼 벌어보지 않은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이 혓바닥만 나불거리는 걸 제일 싫어한다. 미국이 아직도 저렇게 떵떵거리는 것은 국민들이 마음껏 기업하고, 마음껏 창업하고, 마음껏 돈 벌라고 판을 깔아주기 때문이다.
문재인케어, 잘하고 있다. 국가는 그런 일에 집중하고 제발이지 민간부문까지 치고 들어와 감놔라 대추놔라 떠들지 말라. 이재명이 주제 넘는 짓을 너무 많이 한다. 코로나 초기에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시설폐쇄하고 난리치더니 요새는 그보다 열 배 이상 환자가 생겨도 슬그머니 뉴스에서 사라졌다. 중요한 게 뭔지 일부러 속인다. 난 거짓말하는 놈을 가장 싫어한다.
* 삼성전자 매출액 1996-2017. 삼성전자보다 세금 더 많이 내지 않았으면 입 닥치라.
* 건강보험 적자표. 이 정도 적자 보고 놀라 가슴 뛰면 이재명이가 주는 용돈은 왜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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