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odd-eye, 虹彩異色症, 짝눈) '오드리'가 온 뒤로, 너무 어려 손이 많이 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른인 미양이가 수양딸로 삼아 지극정성으로 기른다.
한 시름 놓는다.
* 550그램이던 오드리가 이제 1.3킬로그램이 되었다.
* 두 아이 다, 나를 보자마자 졸졸 따라와 몸을 비벼대며 함께 살자고 요구했다. 그러니 살 수밖에. 단 사람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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