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란태양/*파란태양*

미투, 돈 안줘서 터진다?

김건희 씨 녹취 관련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친절한 해설
* "미투, 돈 안줘서 터진다"
충남지사 민주당 안희정, 부산시장 민주당 오거돈, 서울시장 민주당 박원순,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모두 상대에게 돈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돈은 댓가가 아니라 마음의 표시로 볼 수 있는데, 모두 공짜로 놀려고만 했다. 더구나 이들은 모조리 유부남이었다.
* "박근혜는 새누리당이 탄핵한 것이다"
당시 새누리당의원은 128석, 탄핵가결이 불가능하다. 모든 야당이 100% 탄핵 찬성해도 새누리 내에서 최소 28명이 이탈해야 한다. 그런데 무려 41명이 탄핵찬성한다고 미리 선언하였으며, 나중에 15명이 몰래 더 가세했다. 결국 탄핵 가부를 결정지은 것은 새누리당이다. 아래 글 보면 아주 자세히 나온다.
* 당시 민주당은 탄핵이 어렵다고 보고 박근혜를 상대로 협상하려고 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김무성, 유승민 등이 총궐기해 판을 뒤집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