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뒷다리를 접어 베개로 삼는 오드리.
딸이 기르는 고양이가 혼자라 외롭다고 오드리랑 놀게 해주려고 갔는데, 그건 사람 마음이고 막상 오드리는 그놈이 징그러운 수컷이라며 한사코 하악질만 하다 돌아왔다.
집에 가자고 떼를 써서 금세 돌아왔는데, 스트레스 받았는지 오자마자 낮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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