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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나랏일 비판할 때 거울 삼을 일 두 가지

나랏일 비판할 때 우리가 거울 삼을 일 두 가지
무능의 상징 선조 이균이 변덕으로 휴정 서산대사가 서울 국청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모욕받았다. 그때 유정 사명당은 길이 멀다 하여 강릉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과 학대를 당했다. 그런데도 두 스님은 왜란이 터지자 기꺼이 떨쳐일어나 승군을 이끌었다. 두 분이 이끈 승군은 평양성수복전 한산대첩 명량대첩 행주대첩 금산전투 등에 주력군으로 참전했다.
무능의 상징 선조 이균이 또 변덕이 나 한산 노량 승승장구하던 이순신 통제사를 잡아다가 마구 패고 지지고 볶았다. 그래도 이순신은 모욕을 참고 자기 목숨을 던져 조국의 위난을 막아냈다. 그러고도 기꺼이 전사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위선이 아무리 큰들, 홍위병같은 혓바닥들이 춤을 춘들, 공수처가 망나니처럼 마구 칼을 휘두른들 우리의 애국심이 한 점이라도 줄어서는 안된다,
선거를 통해 응징하면 그뿐 국민에 대한 자비심을 놓아서는 안된다. 국가는 어느 한 무리가 움켜쥘 수 있는 게 아니다. 나쁜 놈들은 감옥에 보내면 되니 나라를 원망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