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공원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웬만해야 나가는데 연일 혹한이라 나갈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우울해한다.
1월 1일, 어머니 생신이라고 시골에 갔는데 리키가 그제야 눈길을 달리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저도 좋고 나도 좋다. 아, 불쌍한 장애견 바니는 그나마 나올 수가 없다.
'기록의 힘 > 애견일기3 - 리키 바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리키, 요로결석 재발하여 투약 중 (0) | 2013.10.18 |
---|---|
리키, 요로 결석에 걸려 고양이 울음을 울다 (0) | 2013.07.04 |
비겁하고 약아빠진 리키 (0) | 2012.11.30 |
유모차 타는 리키 (0) | 2012.10.03 |
바니가 달린다 (0) | 201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