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5월 9일 백두산에 다녀왔다.
중국 쪽 백두산은 본디 청나라 여진족의 성산이다.
여기서 산삼 캐다 팔아먹고 살던 누르하치 이래 여진족의 성산으로 기려지다가
청나라가 중국에 복속되면서 지금은 중국 땅이 돼버렸다.
그래서 나는 중국에 여러 번 갔어도 '중국 백두산'인 창바이산(장백산)은 올라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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