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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환경부는 왜 존재하나?

폴크스바겐의 매연 관련 프로그램 조작 사건이 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우리나라 환경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뉴스를 보지 못했다. 여전히 매연 나오지만 아무 말이 없다. 아마 폴크스바겐 차보다 국내산 트럭이며 경유차들 매연 상태가 더 심각하니 일부러 건드리지 못하는 것같다.

옥시 사태가 벌어진 지 5년이 지났지만 우리 환경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뉴스를 보지 못했다. 건드리면 벌집 수준이 될 것같으니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것같다.


지금 우리 생활 환경 내에 들어와 있는 불법이 이처럼 많고 심각하지만 환경부는 존재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서를 왜 존치해야 하는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기 바란다. 내가 보기에 이런 부서 없어진다고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 것같은데, 내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알려주기 바란다. 국민의 세금을 좀먹는 바이러스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 샴퓨는 안전한가?

. 염색약은 안전한가?

. 자동차 매연은 안전한가?

. (주방) (세탁) 세제는 안전한가?

. 휴지는 안전한가?

. 영수증은 안전한가?

. 자외선차단제는 안전한가?

. 모기향은 안전한가?

.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안전한가?

. 물티슈는 안전한가?


화학제품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


- 샴푸 안한다. 할 때는 샤워 중일 때만 하고 세면기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물로 감고 또 감아 독기를 뺀다.

- 염색은 천연 아니면 안한다. 기억력이 날로 나빠지고, 탈모, 알레르기는 애교다. 임신부가 염색하는 건 최악의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치매 환자 급증, 기억력 감퇴 급증의 원인 중 일부가 염색약일 수 있다.

- 영수증은 절대로 받지 않는다. 사인할 때 금액만 본다.

- 자외선 차단제는 절대 바르지 않고, 모자를 쓴다. 여자는 양산을 쓰면 된다.

- 주유소 휴지 따위는 다 버린다. 정품 휴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 거리에 나갈 때는 웬만하면 마스크를 쓴다. 미세먼지 심각성을 진지하게 따져야 한다. 폐질환자가 많이 나와 의사들이 신날 것이다.

- 라면 등은 1개월에 1회 정도만 맛으로 먹는다. 해독시간이 필요하니.

- 물티슈로 피부를 문지르지 않는다. 먼지 청소에 쓴다.

- 석유난로를 쓰지 않는다.

- 화장품을 의심한다. 기초적이며 단순한 물질만 쓴다.

- 고기는 절대로 구워먹지 않는다.

- 치약은 조금만 짜서 쓰고, 입안을 완전히 헹군다. 치약 맛이 느껴지면 안된다.

- 손 소독제를 쓰는 대신 비누를 쓴다.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하게 쓰는 법>

* 환경부에서 이런 자료까지 만든다. 이걸 보는 사람은 국민의 1%도 안되고, 99%는 환경부만 믿고 사용할 것이다.


- 염색, 샴푸 오래 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치매가 유발될 수 있으며, 

피부병, 탈모, 알레르기는 기본으로 찾아올 수 있다. 

환경부는 위 같은 책자를 발간하여 생활 속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막상 화학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