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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거북이와 달팽이

<거북이와 달팽이>

기윤 : 엄마, 나 거북이 그렸다.
휴지에 그림을 그려서 엄마한테 가져왔다. 그림을 보니 거북이가 아니라 달팽이다. 달팽이로는 제법 잘 그렸다.
엄마 : 이건 거북이가 아니라 달팽이야. 하여튼 참 잘 그렸다.
거북이하고 달팽이도 헷갈리나?

  - 기윤이가 그린 절.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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