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영화에 나가?>
텔레비전에 아역 탤런트들이 출연하는 것을 보고 있다가.
아빠 : 정 감독님께 부탁해서 기윤이도 영화에 한번 출연시켜 달라고 해야겠어.
기윤 : 내가 어떻게 영화에 나가? 할 줄도 모르는데.
말하는 게 어른스럽다.
영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 정 감독은 정지영 감독이다.
- 이렇게 사진 찍는 아이도 드물 거다. 머리카락까지 산발해서 한껏 연출한 사진이다.
에버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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