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귀신>
이웃 아저씨가 와서 함께 식사하다가 밤 열두 시에 밤참 먹자는 얘기가 나왔다.
기윤 : (그 아저씨를 바라보며) 에이, 밥보 아저씨.
아빠 : 털보아저씨가 아니고?
아저씨 별명이 털보다.
기윤 : (말을 고쳐서) 밥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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