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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발버둥쳐봐야 115년을 살 뿐이다


웬만한 병원에 가면 이런 스티커가 지저분하게 붙어 있다.

이 주사 말고도 항노화 관련 주사가 몇 가지 더 있다.

박근혜가 아마 이런 주사에 골몰한 듯한데, 그래봐야 최대 115세를 살 뿐이다.

원래 영생하던 단세포가 다세포로 진화하면서 그 영생 대신 죽음을 선택할 때는 다 이유가 있어서다.

인간에게 수명이 정해진 것은, 세포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생명 기능이 약해지는데, 그러느니 새 생명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다. 그러니 죽을 때 되면 마땅히 죽어야하는 것이 애초 목표가 된다. 죽지 않으려 애써도 세포는 평균 51호 분열하면 자살하게 설계돼 있다. 자살하지 않는 세포가 암이다. 그래봐야 암도 곧 숙주가 죽으면 저도 죽는다.


<조선일보 이덕환 / 진시황도 정복 못한 노화....치료 가능한 시대 오고 있다>


<연합뉴스/ 임신부 과체중이 태아의 수명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뇌는 늙지 않는다>


<"노화ㆍ죽음은 프로그램된 필연적 단계">


- 인체의 부위별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