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는 우리 역사의 현장에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절 독립군들이 목숨처럼 여겼던 태극기를 시작으로 독재에 맞서고, 불의에 맞서고, 적과 맞설 때 우리 태극기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태극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웁시다.
제발이지 친일파는 태극기를 들지 마십시오.
제발이지 독재에 굴종하거나 외세에 무릎 꿇은 종들은 태극기를 들지 마십시오.
저의 삼일절 기념글입니다.
-왼쪽은 광복군들이 서명한 태극기, 오른쪽은 일장기를 바탕으로 그려낸 태극기.
안중근의 태극기
- 윤봉길이 거사 직전 태극기 앞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은 역시 거사 직전 윤봉길 의사가 김구 선생과 찍은 사진.
- 적에 맞선 태극기들
-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현장에 있던 태극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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