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의 차이(Li-HueiTsai) 교수팀은 쥐의 해마 신경세포를 40Hz(초당 40번 진동) 빛으로 자극하면 아밀로이드 반점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재미있는 것은 신경세포를 광유전자적으로 직접 자극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눈에 40Hz 정도로 반짝거리는 빛을 보여주어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인간 두뇌는 0.5~100헤르츠 사이의 주파수로 작동하는데, 대개 1~40Hz라고 한다. 이것도 다시 delta 0.2~3Hz, theta 4~7Hz, alpha 8~13Hz, mu 7.5~12.5Hz, SMR 12.5~15.5Hz, beta 16~31Hz, gama 32~100Hz로 나뉜다.
* 아밀로이드 단백질 ;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 해마에 낀다.
* 이 이론에 따르면 햇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해마 속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햇빛을 눈으로 받아들일 때 이런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눈이 상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서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2시 이후 햇빛 이용할 것)
* 실제로 우울증 환자의 경우 햇빛과 같은 Full Spectrum Light(전파장광원)가 나오는 이어폰형 전구를 귀에 꽂으면 우울증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이 방법은 현재 계속 연구 중인 것으로, 혹시 효험을 보면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Li-HueiTsai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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