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농장 옆 보리밭
어제인 6월 4일, 별군이가 일요일을 맞아 현장학습에 나섰다.
진천 오디농장에 가서 오디를 따고, 토끼들과 대화하고, 이어 농다리를 구경했다.
한자도 배웠다. 제일 쉬운 우물 井으로.
- 토끼들이 별군이하고 입 좀 맞춰 보자며 달려든다.
- 별군이 한자 학습. 제일 쉬운 우물 井. 이 정도 한자는 개도 안다는 말이 나오지나 않을런지.
- 별군이가 발 하나를 내놓고 하품 중이다. 농다리 현장학습은 전혀 재미없단다.
- 하루 종일 현장 학습하느라 잠을 못자 돌아오는 차에서 쿨쿨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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