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약천사 홈페이지에 부처님의 생이란 카테고리가 있는데 자료가 매우 좋다. 그래서 모두 옮긴다.
BC6 세기경 카필라국에 숫도다나왕과 마하마야 여왕이 살았다.
어느날, 여왕이 그녀의 정원에서 쉬고 있을때,
그녀는 하얀 코끼리가 하얀 연꽃을 가지고
그녀의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여왕은 아기를 낳았다. 그의 이름은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젊은 왕은 점성가들의 예언으로 국왕으로는 위대한 황제가 될 것이며 또한 왕권을 버린다면
위대한 종교적인 지도자로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왕자는 궁전 성벽 안쪽에서만 살았다. 바깥 세상하고는 만나지를 못했다.
그는 왕자로서 뛰어난 능력으로 학문을 배우고 왕손들과
유희로서 바쁘게 지냈다.
왕자 싯다르타는 야소다라는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을 했고 그들은 아들을 가졌다.
어린 소년의 이름은 라훌라이다. 그들은 재산과 권력의 세계에서 함께 행복하게 지냈다.
어느 날, 왕자 싯다르타는 마침내 그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궁전 밖을 나가 도시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의 아버지는 노인이나 병자들이 없는 정돈된 깨끗한 도시의 거리를 만들었으나
싯다르타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싯다르타와 그의 마부는 멋진 마차를 타고 궁전에서 나와 도시를 구경할 때는
많은 젊은이와 행복한 사람들만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우연히 길 한쪽에 누워있는 나약한 노인을 보았다.
싯다르타는 전에 본 것과 무엇인가 차이점을 가졌다.
그는 어떤사람인지 무슨 잘못인지를 설명하기를 요청했다.
싯다르타는 오직 학문적으로만 사람들이 늙음에 관한 것을 빼웠다.
싯다르타는 노인이 매우 고통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싯다르타는 세번을 더 도시 구경을 하였는데 병자와 죽은자 그리고 현인(출가자)을 보았다.
이러한 구경으로 인생의 근본 진리를 인지하게 된다.
싯다르타는 궁전에서 그의 부인과 아들을 떠나 구원과 이해를 찾는 방법을 배우러 나가려 한다.
싯다르타는 현자와 수행자들로부터 (고통 등)이해하기 위하여 숲속을 헤매인다.
그러나 그에게 만족과 보다 큰 이해를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싯다르타는 명상을 위하여 나무 밑에 안정되게 앉는다.
그가 나무 밑에서 앉아 있는 동안 그에게 악마가 와서 유혹을 한다.
그러나 그는 악마들을 막아낸다. 명상하기를 며칠 후에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는다.
이 싯점부터 그는 붓다(부처)로 알려진다.
그는 인생의 안락을 위하여, 붓다는 여기 저기 여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가르침을 펼쳤다.
그는 인생의 안락을 위하여, 붓다는 여기 저기 여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가르침을 펼쳤다.
붓다는 BC483년 80세에 돌아가셨다. 그의 죽음은 열반을 이른 것이다.
그의 육신은 화장을 하였으며, 그의 사리는 여덟 곳의 다른 장소로 가져갔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고분 같은 구조를 가진 스투파(탑)에 사리를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스투파는 붓다를 따르며 숭배하는 이들의 센터로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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