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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미스 리라고 불러주세요

 2007/05/27 (일) 13:20
   

<미스 리라고 불러주세요>

밥 먹으면서.
기윤 : 내가 물당번을 잘하면 ‘미스 리’라고 부르고 못하면 그냥 기윤이라고 불러.
아빠 : 왜 미스 리라고 해?
기윤 : 미스 리는 아가씨라는 뜻이니까.

  - 엄마 흉내낸다고 브래지어를 가슴에만 두르지 않고 머리에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