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림 시인이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지라'고 읊어 감동한 적이 있는데, 마침 지루하던 참에 의성 아가씨들이 '컬링스톤'을 화끈하게 던져주었다. 속이 다 시원하다. 고맙다, 얘들아. 너흰 올림픽 은메달 받았지만 나는 위로받았단다.
* 애들 ; 내 딸보다 어린 사람.
* '안경선배' 김은정 페북에 걸린 꽃, 그리고 프로필 사진. 전혀 다른 느낌이지? 페북 신청은 하지 말자. 애들은 애들끼리 노는 게 좋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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