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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오늘은 물당번 쉬는 날이야

<오늘은 물당번 쉬는 날이야>

엄마는 여행가서 없고, 둘이서 밥을 먹다가.
아빠 : 물당번, 물 가져와.
기윤 : 오늘은 물당번 아니야.
아빠 : 무슨 말?
기윤 : 오늘은 일요일이야.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노는 날이잖아?
유치원은 금요일까지만 간다.
아빠 : 아빠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일하는데?
기윤 : 그래도 안돼. 나는 노는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