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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사람들/황금탑

오늘 어머니를 위해 국화 두 분을 붓다에게 올린다

오늘 오후 여섯 시, 용인 국제여래선원에서 <어머니를 위한 기도회 - 마하파탄경 독송 및 불꽃놀이>가 열린다.

붓다께서는 그의 어머니를 위해 마하파탄경을 설하셨으니

나는 내 어머니를 위해 마하파탄경을 독송할 것이다.


지구행성만이 아니라 천상의 도리천까지 가셔서 반야지혜를 전하신 붓다께

노란 국화 두 분을 바친다.

우리 어머니가 어디 계시든 마하파탄경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는다.



<제1회 어머니를 위한 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