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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중국이 달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켰다

중국은 2019년 12월 3일, 무인 달 탐사선을 달의 뒷면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중국은 과거 수천년간 무지하고 폭압적인 역사에 휩싸였던 나라이며, 현대에도 선거 자체가 없이 공산당이 무기한 지배하는 나라다. 

그래서 전세계 지식인들의 조롱을 받고, 오늘날 미국으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도 전체 인민의 집단 대응이 불가능한 나라다. 위로부터 지시가 없으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심지어 생각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조직이자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슨 목적으로 해냈든, 이제는 달 뒷면에 착륙할 정도의 과학기술이 확보됐으니 중국인들의 무지도 그만큼 사라지고, 결국은 14억 중국인들의 창의와 도전 정신이 쑥쑥 자라 중국이 진짜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것이다.

기술이 역사를 바꾼다는 내 신념에 변함이 없다. 중국, 알든 모르든 변화의 모멘텀(Momentum ; 운동량잉나 가속도의 변화의 중간점)을 밟았다. 

반갑다. 축하한다. 

중국, 이제는 21세기 인류 문화 발전에 동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