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깡패야?>
공부하다가 자꾸 말대답을 한다.
엄마 : 까불지 마. 자꾸 까불면 가만 안둔다.
기윤 : 엄마가 깡패야?
잠시 후 자꾸 틀려서 지적하니까 뭐라고 말대꾸를 한다. 엄마는 기윤이가 뭐라고 궁시렁대니까 말을 막고 계속 잔소리한다. 그러자.
기윤 : 나도 말 좀 하자. 말 좀 해.
엄마가 기윤이 글자를 틀리게 읽을 때마다 짜증 섞인 목소리로 읽어주면 그때마다 “때~” 하지 말고 “때” 하고 말해 하면서 엉뚱한 시비를 걸며 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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