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거지 엄마가 하는 거야?>
엄마와 웅진곰돌이를 공부하는데 읽기를 잘못해서 글자를 가르쳐 주면 그때마다 반항이다.
기윤 : (틀렸다고 지적당하고 나면) 내가 그렇게 읽으려고 했어.
기윤 : (걱정이 돼서 엄마가 읽으려고 하면) 가만히 좀 있어. 내가 읽을 테니.
기윤 : (잔소리를 하면) 조용히 좀 해. 내가 공부하는 거지 엄마가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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