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550그램이던 오드리가 1주만에 950그램이 되었다.
구조 무렵 먹이를 거의 먹지 못한 모양이다.
처음에는 새벽마다 뛰어다니더니 이제 주인의 패턴을 알았는지 여섯 시가 될 때까지는 잠자코 잠을 자준다.
먼저 구조된 검은털 흰털 반반 고양이 미양이가 처음에는 제 사랑을 뺏길까봐 오드리를 견제했는데, 지금은 마치 아빠처럼 오드리를 데리고 잘 놀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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