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째, 마스크 2년째, 그러면 산소는?
산소가 있어야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고, 이 에너지가 있어야 혓바닥이라도 놀려 문빠질을 하든 극우질을 하든 뭐라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면 산소 호흡량이 줄어들어, 써야 할 산소는 줄고 이산화탄소는 늘게 된다.
요즘 문빠들끼리 싸움이 치열해지고, 선거 앞두고 여야 대리언론들이 날마다 저주 기사 쏟는 걸 보니 산소 호흡을 많이 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같다.
실내 산소 포화도를 21%로 맞추는 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공기 순환이 차단된 실내에 여러 사람이 오래 머물면 산소는 줄고 이산화탄소는 는다. 이러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졸리고, 혹은 화가 난다.
노인들이 깜박깜박하는 것도 알고 보면 산소 호흡량이 줄어서다.
요즘 여름철이나 산소포화도가 대단히 높다. 산이 보이기만 해도, 바다가 보이기만 해도 21%의 충분한 산소가 있다. 잠시라도 마스크 벗어 심호흡하여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보내주자.
그런 뜻으로 창문을 잠시 열어 실내 산소량을 늘리자.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
* 미얀마 마하미얀의 산소 맛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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