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뒤돌아보면 태양마저 부끄러워할만큼 찬란한 날도 있었으리라.
지금 이 순간이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 아주 많겠지.
그렇다고 인생의 마침표까지 빛나지는 않는다.
소설의 마지막 문장이 중요한 것처럼 인생 역시 그렇다.
* 어지러운 세상일수록 기본을 더 잘 지켜야 한다. 역사에 악마나 간신으로 기록되어 수천 년 가는 거, 한 순간의 일이다.
지옥에 떨어져도 귀가 따가워 살 수가 없을 것이다.
* 자신만만하게 미국을 기습 공격한 일본 총리 도조 히데키. 일본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나 미군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졌다. 아베 신조가 이 사실을 잘 모르는 것같다.
* 전유럽을 호령하던 아돌프 히틀러, 그러나 그가 조롱하던 적들이 에워싸고 있는 가운데 처참한 시신으로 널브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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