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떠난 미군은 사단장이란 사진과 미담이 보도되고 있다.
웃기지 마라.
조 바이든 같은 대통령 만나면 아무리 뛰어난 장수라도 저렇게 바보된다. 저 사단장, 어마어마한 미군 무기를 아프가니스탄에 버려둔 채 패배자로서 지금 비행기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직전에는 IS 자살폭탄 테러로 부하 열댓 명을 잃은 사람이다.
이순신 잡아다 죽이려 한 국왕 이균처럼 우리 세상은 무능한 지도자 때문에 망가지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대중은 무능한 지도자를 골라 뽑는 신공을 갖고 있다.
* 너희 눈에는 저 사람이 영웅으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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