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 한 톨의 먼지도 없어"
톨 : 밤이나 곡식의 낱알을 세는 단위.
하여튼 우리말 공부는 거의 안한 것같아.
윤석열의 어휘력, 황교안의 어휘력, 옛날 이회창의 어휘력,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러고 보면 '말 많은' 홍준표는 별종인가 봐.
* 먼지 :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는 미세먼지, 지름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로 규정하고 있다.
* 마리 앙뜨와네뜨 시계.
시계만 좋으면 뭘해. 처형당하는 바람에 잴 시간이 없는 걸.
* 한 페친 주장 소개. 먼지는 점으로 써야 하지만, 점 콤플렉스가 있는 그가 점을 피해 쓴다는 것이 그만 톨이 된 거란다.
'이재운 작품 > 태이자 우리말 사전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글날, 우리 머릿속에 들어 있는 특권 의식, 잘난체 의식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 (0) | 2021.12.28 |
---|---|
고독(孤獨) 뜻 (0) | 2021.12.19 |
化 的 性은 토착왜구들이 즐겨쓰는 일본어 찌꺼기 (0) | 2021.12.09 |
한자어 좀 아무 데서나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0) | 2021.12.09 |
노벨과학상 못받는 이유 (0) | 2021.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