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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인생에서 단 한 번이라도 옳은 일을 해보라

청와대에 앉아 졸고 있는 분이 입으로는 '탄소중립' 운운하면서, 서해안 일대에 줄줄이 늘어선 발전소에 석탄 때가며 탄소 뿜고 미세먼지 날리고, 태양광이라면서 산마다 들판마다 패널 늘어놓아 새똥 모을 때 !
안철수는 카이스트 원자력공학과에 개인 재산으로 연구비를 지원, 소형원전 프로젝트를 돕고 있다.
소형원전(SMR)은 위험성이 기존 원전의 1000분의 1에 지나지 않을만큼 세계적으로 다투어 연구 중인 분야다.
SMR이 성공하면 산마다 들마다 흉칙하게 늘어선 철탑을 없앨 수 있다. 그러면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 있다. 미래산업으로서 효자노릇할 건 따로 볼 일이고.
할 일은 안하면서, 주둥이로만 국민세금 퍼주는 정책 마구 뱉어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얼마나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가.
다른 후보들이 정치헌금 모아 밥 사먹고, 그 힘으로 남 욕하는데 골몰할 때 안철수는 이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그대 인생에서 단 한 번이라도 옳은 일을 해보라.
전재산 처분하여 바람찬 만주로 달려간 독립운동가들, 아무려면 하루이틀에 나라가 독립된다고 믿고 그리 애썼겠는가. 옳으니까 그랬지.
우리 할아버지들이 아무려면 어느 세상에 부귀영화 누려보겠다고 알뜰살뜰 모은 돈을 모아 독립군자금으로 보냈겠나. 그냥 당신들 양심 편하려고 그러셨겠지. 나도 그런 마음으로 안철수 지지한다.
 

"원전없는 탄소중립 허구"…안철수 '혁신형 SMR 개발' 공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7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개발을 국책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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