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원전(SMR)은 현재 정부와 민간 두 갈래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정부 주도의 원자력연구원은 주로 군용 전환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 중일 것이다. 그러니 이건 두고, 카이스트가 주도하는 민간 소형원전 연구는 국가지원이 없어 잘 안되었는데 안철수 재단이 연구비를 지원해 지금 한창 개발 중이다.
국가가 안하는 것, 국가가 못하는 것을 안철수가 하고 있다. 그렇건만 이 정부, 이 정권 지지자들은 안철수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다.
주둥이만 나불거리며 탄소 줄이자고 에이사(누가 써주는 A4 종이)나 읽어대는 어떤 바보는, 원전보다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수많은 사람이 폐질환에 걸리고, 수명이 단축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하늘이 뿌옇게 변할 정도로 석탄발전소 미세먼지가 온 나라를 뒤덮는데도 탈원전 타령이나 하면서 온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셈이다.
석탄발전소, 유류발전소, LNG발전소에서 미세먼지가 얼마나 쏟아져나오는지 도표를 보라. 문 씨는 이런 자료는 안보고 영화 판도라만 즐겨보는 모양이다.
*세계기상기구는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이 414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사망자 30%는 화석연료 미세먼지가 원인…세계 4위” 이 기사, 에이사가 좋아하는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것이다.
문빠들이 길길이 날뛴 김용균 씨 사망 사건, 그거 석탄발전소 컨베이어 벨트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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