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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나라는 미군이 지키니 한국인은 아무 걱정 말고 정쟁에나 몰두하라

2022년 들어 북한이 일곱 차례나 미사일, 로켓, 초고속미사일 등을 마구 쏴제껴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눈만 끔벅거렸지만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 하늘에서 KC-135 공중급유기 1대가 F-16 전투기에 급유하는 시범을 보이셨다.
일곱 차례나 도발이 잇따르자 야당 후보 윤석열이 "전쟁이 확실시될 때는 선제타격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자 집권 민주당 후보는 북핵이나 북미사일은 걱정하지 않고 야당 후보 주장을 가리켜 “위험한 전쟁 도발 주장”이라고 비난하기만 했다.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누가 대통령이 되는 총 한 방 마음대로 쏠 수 없는 無작전권 허수아비이니, 싸우지 말고 미국 대통령이 뭐라시나 지켜보라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미국은 당시 즉각 대응 태세를 보이고, 이제야 사진을 공개해주었다.
또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북한에 대해는 입 다물고 야당 후보를 향해 전쟁 부추긴다며 난리칠 때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이 사람이 전시 최고사령관이다. 한국군은 이 사람의 부하다) 겸 유엔군사령관은 2월 4일, 군산에 있는 미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하고 시찰 사진을 공개했다.
난 우리 공군사령관이 오산비행장이라도 갔다는 말을 못들었지만 전작권없는 똥별이 가본들 뭐 별 수 없으니 기대도 안했다.
그러니 걱정말고 너희 멋대로 싸워라.
대한민국은 미국이 지켜준다, 이 등신들아.
* 전쟁이 두려운 사람들, 아래 사진 보고 마음 놓으시라. 실컷 김정은 찬양하고, 중국 찬양해도 우리 안보는 아무 이상없다.
우리도 핵 가져야 한다는 국힘 일부 멍한 의원들, 걱정 마라. 미 공군은 군산에서 대기 중이고, 미 제3해병원정군, 미제5공군, 미제7함대가 가까운 일본에서 대기 중이다. 일본 전쟁 날까봐 거기서 대기하는 게 아니라 한반도와 대만에서 전쟁날까봐 대기 중인 군대다.
그러니 고물 F-5E가 추락하든 말든, 방산비리로 돈 떼먹든 말든, 사병 복무기간을 줄이든 말든, 월급을 주든 말든 우리 전작권 가진 미군이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 한국 국민은 아무 걱정 말고 정쟁에나 몰두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