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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엔돌핀이 필요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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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포의 눈물> 시리즈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 누가 한영애란 이의 &lt;목포의 눈물&gt; 리믹스를 듣고 싶다고 진공관 음악 카페 주인장에게 청하는데, 판이 없어 못들었어요. 청한 이는 0310인데, 가슴을 휘젓는 그 음악이 그립다더군요. 그래서 무슨 노래가 얼마나 가슴을 휘젓는지 보려고 검색하다 내친 김에 &lt;목포의 눈물&gt..
[스크랩]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말했어요 “맛있어… 밥 더줘” 뉴스: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말했어요 “맛있어… 밥 더줘” 출처: 경향신문 2009.11.17 10:41
[스크랩] 죽기전에 봐야하는 다큐멘터리 100편 미국 케이블채널 무비 스카이에서 선정,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100선 우리나라에서도 워낭소리 이후, 다큐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것 같은데요 상업 영화에서는 느낄수 없는 말할수 없는 슬픔과, 감동을 느끼게하는 것이 다큐멘터리 영화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순위는 상..
[스크랩] 딸아이의 청구서 어느 청구서와 영수증 어느 날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린 딸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아내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1,000원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 준 값---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1,000원 아빠 구두 4켤..
[스크랩] 메마른 세상 감동적인 글 이기에 퍼왔습니다 ※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
[스크랩] "우동 한 그릇"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우동 한 그릇(一杯のかけそば) - 해마다 섣달 그믐날(12월 31일)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lt;북해정&gt;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
[스크랩] 78세인 할아버지를 울린 문자 메시지 ★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
[스크랩] 부부 사이의 감동적인 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