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니 현재 기네스 최고령 개는 21살의 닥스훈트 종 샤넬이란다.
그러면서 26살의 믹스견 맥스가 이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서류 작업 중이란다.
그러고보니 19살에 간 우리 도조도 종양에만 걸리지 않았더라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볼 수도 있었단 말이다.
일찍 보내 늘 서글펐는데, 애견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조차 21살이면 최장수에 속한다니 나름대로 위안을 얻는다. 스무살에 가든 서른살에 가든 갈 때 마음 아픈 거야 똑같지만....
관련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343/3720343.html?ctg=1300&cloc=home%7Clist%7Clis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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