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고 일정량의 물을 꼭 마시라는 권고를 들을 수 있다.
대개 의학상식이라는 건 누군가 한번 떠들고나면 그대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
검증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 역시 물을 많이 마시라는 강박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래서 목이 마르지도 않는데, 즉 갈증이 느껴지지도 않는데 일부러 물을 마시는 적도 있다.
누군가 의학적으로 잘 밝혀주기를 바란다.
음식물 섭취로 웬만한 물은 보충하고, 유리컵(100밀리그램) 하루 두세 잔 정도로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가 마르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물 많이 먹어 해결할 수 있는 것같지는 않다. 세포가 목이 마르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런 것같다. 세포까지 물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같다.
이 기사에 많은 정보가 있긴 한데, 결론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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