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들의 시를 싣습니다.
대학원 졸업 논문 '오도송(悟道頌), 임종게(臨終偈) 연구'로 선시를 다룬 지 27년이 지났군요. 선시는 깨달음의 경지를 문자로 걸러낸 정수라고 보면 됩니다.
선시를 읽을 겸 공부할 겸 뽑아 올려보렵니다.
바이오코드 상담사들의 공부를 위해 지은이의 바이오코드를 적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붓다의 사람들 > 선시(禪詩) 감상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중등과시 - 풀 뜯는 소 그림자 길게 눕고 (0) | 2009.11.06 |
---|---|
소맷자락이 곤륜산에 걸리지나 않을지 (0) | 2009.10.20 |
진흙소가 달빛을 갈고 (0) | 2009.10.14 |
눈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에는 - 청허휴정 (0) | 2009.10.12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 나옹 (0) | 200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