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날, 아파트 앞 어린이놀이터가 장관이다.
바니는 서울 간 아빠 기다린다며 하루 종일 현관에 앉아 밖을 노려본다.
불편한 뒷다리 쭈욱 펴고...
배 고파도 아빠, 다리 불편해도 아빠, 하루 종일 아빠 생각만 한다.
출처 : 최병정 할머니네
글쓴이 : 이재운 원글보기
메모 :
'기록의 힘 > 바니 도란 도조 도쉰 다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를 입양하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0) | 2010.05.03 |
---|---|
앞발없는 개, 휠체어를 타다 (0) | 2010.02.26 |
실험 동물 뉴스를 보고 (0) | 2010.02.21 |
흡혈견 기사에 대해 (0) | 2010.02.07 |
두 발로 걷는 장애견 (0) | 200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