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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애견일기3 - 리키 바니

SBS <동물농장> 그만 문닫아라

SBS <동물농장>이 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져 갈수록 사악해지고 있다.

지난 번 황구사건 때 잔혹하게 부상당한 개를 하룻 동안 방치하더니 이번에 고양이 사건에서도 너무 오래 방치해 치료 적기를 놓쳐 숨지게 만들었다.

도덕성을 잃은 프로그램을 더 이상 지속시키는 건 SBS의 신뢰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다.

피디 몇 명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주 되풀이된다.

결국 SBS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죽음마저 연출하고 있다는 의미다.

 

SBS가 동물의 생명권 등 보호운동에 기여한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이 모든 것이 조작, 편집, 사기로 무너질 수 있다.

 

<<동물농장>, 촬영 위해 부상당한 동물 장시간 방치됐다? - 오마이뉴스>

- 현직 구조대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구조대에 근무하면서 <동물농장> 촬영 협조요청으로 현장에 간 적이 있는데 그림이 안 나온다고 잡았던 개를 놔주고 잡는 것을 몇 번 반복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 구조대원의 글을 가서 직접 보기>

 

<TV동물농장은 동물학대농장! 이번엔 새끼 고양이편>

 

<“TV 동물농장 황구학대 사건’ 결국 방통위로…>

 

<TV 동물농장 수의사 ” 제작진이 죽은 개라고…”>

 

<TV동물농장, 황구폭행 의혹 대처법은 모르쇠?>

 

<동물농장 학대황구 “119는 사고 다음날 출동했다”>

 

<TV동물농장, 학대황구 왜 방치했나?>


<‘동물농장’ 제작진의 치명적 실수, 학대황구는 두마리?>

 

<경찰 “TV 동물농장 황구폭행, 몽둥이 든 남자는 제작진”>

 

<TV동물농장 황구 폭행 사건, 제작진이 해명해야 할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