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 독립한 뒤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려 모시고 또 모셔봤지만 실패했다.
예의상 몇 초 팔베개하다 금세 나가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어서 미용실에 가 털을 확 깎아버렸다.
역시나....
초저녁엔 독립하지만 선선한 새벽에는 옆에 와서 새근새근 잠을 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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